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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가격리 위반자에 영장···"구속까지 할 범죄인가" 논란
연합뉴스 서울 송파구에서 자가 격리를 위반하고 외출한 해외 입국자에 대해 13일 구속영장이 청구됐다.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을 검찰이 법원에 청구한 것이다. 검경이 모두 자가 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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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속 철수하자 문잠근 교회, 포도주 나눠먹는 성찬식 열었다
12일 경기도 용인시의 한 교회 관계자들이 경기도의 집회 금지 조치에 대해 항의하고 있다. 연합뉴스 “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산 방지를 위해 감염병예방법 제4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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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두더지 잡기식 뒷북 방역 이대론 안 된다
서울시가 어제 부랴부랴 룸살롱과 클럽·콜라텍 등 유흥업소 422곳에 대한 영업중지 명령을 내렸다. 서울 강남의 한 대형 유흥업소 종업원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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온라인 개학 때도 실시간 출석체크…몰아서 듣기도 허용
경기도 안산시 한국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에서 한 교사가 온라인 수업을 하고 있다. 정부는 코로나19로 인해 4월 6일에도 정상 개학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고 온라인 개학 등 검토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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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무슨 수로 사흘 내 검사하나" 유럽발 입국 쇄도, 보건소 한숨
23일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에서 독일 프랑크푸르트 발 여객기를 타고 입국한 승객들이 격리시설로 이동하는 버스를 탑승하기 위해 줄지어 기다리고 있다. [뉴시스] 정부가 유럽발 입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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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인 냉대받는데···정부, 격리 외국인에 생활비 45만원 준다
외국인 입국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진단비·생활비 지원을 둘러싼 비난 여론이 들끓고 있다. 코로나19 진단 검사 비용과 치료비 무료 지원에 이어 생활비 지원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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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나 2위 한국이 할 일···"아이들과 의료기관부터 지켜라"
경북 청도대남병원 앞을 소독하고 있는 모습. [연합뉴스] 24일 오후 5시 현재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진자는 833명으로 집계됐다. 한국은 전 세계에서